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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24년 5월 1일

한국: 전국 주요 노조, 이주노동자 최저임금 미만 지급 등 정부 노동 정책에 항의하는 전국적 노동절 집회 개최

이주 가사노동자에게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지급 하려는 정부의 정책 등이 제기된 중 2024년 노동절을 맞아 한국의 노동조합들이 전국적으로 시위를 벌였다. 5월 1일 노동절을 앞둔 주말, 수백 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사업장 변경의 자유를 확대하고 국내 이주노동자들의 임금 착취와 열악한 생활 환경을 종식시킬 것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번 시위는 379명의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정부기관 용역조사에서 이주노동자의 임금 착취가 만연하고 진정을 제기한 이주노동자 대부분이 정부 기관으로부터 구제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지 며칠 만에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노동절 당일에는 국내 양대노총 중 하나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서울에서 집회를 열어 청와대 인근과 고용노동부 서울지청 인근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집회를 열었다. 25,000명의 노조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약 7,000명의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서울 외 장소에서 별도의 집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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