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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4년 4월 10일

저자:
By Bronwyn Herbert, ABC News (Australia)

호주: 전기산업노조, 태양광 업계에 워킹홀리데이비자 건설업 종사자 근로안전 위반혐의 관련 안전조치 강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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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한 번역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 제공]

“전기기술자와 워홀 배낭여행객들, 태양광 발전소내 위험한 근로환경에 경종 울려”

호주 전역에 2023년에만 15개의 상업용 태양광 발전소가 신설되었다. 이들 발전소는 대부분 글로벌 재생에너지 및 금융서비스 회사가 소유한 것이다.

관련 산업 노동자 및 전기노조(ETU) 관계자들은 호주 ABC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벽지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에서의 노동력 관리에 중대한 안전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ETU의 전지부 사무국장인 마이클 라이트(Michael Wright)는 숙련작업을 수행할 자격이 없는 워킹홀리데이(‘워홀’) 비자소지자인 배낭여행객들이 투입되어 작업자 전반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라이트 사무국장은 “전기공사 면허소지자가 투입되어야 하는 실제 전기공업 작업이 위험하고 표준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수행되고 있다” 며, 감독 없이 작업하는 노동자들이 발견되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워홀 배낭여행객들이 이를 수행하는 것은 전기공사면허법 위반일 뿐만 아니라, 해당 작업자를 비롯 주변 작업자들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것”이라 덧붙였다.

ETU는 재생에너지 산업이 차세대 전기기술자를 양성하는 것을 포함하여 경비를 지출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라이트 사무국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전기공사 견습생들이 배출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재생에너지는 견습생과 관련하여는 실제 지불하는 것보다 많은 것을 얻어가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와 관련한 의견표명요청에 청정에너지 위원회(Clean Energy Council)는 구체적인 의견을 제공할 수 없다고 답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