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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4년 10월 18일

저자:
Supply Chain Brain

옥스팜, 아마존과 월마트의 ‘조직적인 인권 침해’ 관련 유엔에 공식 항의서 제출

세계 불평등과 빈곤 퇴치를 위해 힘쓰는 비영리단체 옥스팜이 10월 17일, 유엔에 아마존과 월마트를 비판하는 공식 항의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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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팜은 복수의 단체와 각각 월마트, 아마존 소속인 2명의 익명 직원이 제기한 의혹을 증거로 주장하고 있다.

항의서에 공동 서명한 아마존 창고 직원은 “아마존이 카메라로 우리를 감시한다. 건물 전체에 카메라가 깔렸다. … 감옥에 갇힌 것처럼 불쾌한 느낌을 조성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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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팜 아메리카 회장이자 CEO인 애비 맥스맨(Abby Maxman)은 10월 17일 성명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마존과 월마트는 미국의 양대 민간 고용주로서 노동자의 존엄과 존중을 지키는 데 있어 높은 기준을 마련해야 마땅하지만, 계속해서 그러지 못하고 있다. 이 기업들의 노동권 침해는 특히 여성과 유색인종 노동자에게 부상과 정신건강 악화 등의 피해를 입히고 있으며, 이러한 인권 침해는 결국 우리 모두가 우려해야 할 사항이다. 우리는 이 사안을 유엔 차원으로 격상시켜 아마존과 월마트가 결국 이익은 물론 직원의 복지를 우선시할 수 있도록 자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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