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usesaffiliationarrow-downarrow-leftarrow-rightarrow-upattack-typeburgerchevron-downchevron-leftchevron-rightchevron-upClock iconclosedeletedevelopment-povertydiscriminationdollardownloademailenvironmentexternal-linkfacebookfiltergenderglobegroupshealthC4067174-3DD9-4B9E-AD64-284FDAAE6338@1xinformation-outlineinformationinstagraminvestment-trade-globalisationissueslabourlanguagesShapeCombined Shapeline, chart, up, arrow, graphLinkedInlocationmap-pinminusnewsorganisationotheroverviewpluspreviewArtboard 185profilerefreshIconnewssearchsecurityPathStock downStock steadyStock uptagticktooltiptwitteruniversalityweb

이 내용은 다음 언어로도 제공됩니다: English

기사

2023년 5월 9일

저자:
ITUC-CSI

노동조합국제조직협의회, 양회동 노조지부장을 죽음으로 내몬 한국정부의 노동자 권리침해 규탄

[영한 번역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노조탄압 수사 및 검경을 동원한 불법적 노동조합 공격은 전국 사업장 내 노조원에 대한 폭력적인 공격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3년 5월 4일, 현대자동차와 BMW의 공급사인 일진솔루스의 한 관리직급 직원이 노조원들에게 차를 몰고 돌진, 3명을 치고 해당 지회 노조부회장에게 중상을 입혔다.

노동조합국제조직협의회는 윤정부가 주도하는 노동조합 활동의 범죄화와 노조 사무실 압수수색을 규탄한다. 우리는 한국 정부가 국제의무를 이행하고 결사의 자유와 단체 교섭에 대한 권리를 온전히 존중하며 국내 노조운동에 대한 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노동조합국제조직협의회는 노동조합의 기본적 권리를 행사하였다는 이유로 구금된 노동자들을 석방하고 모든 혐의를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정부의 노동조합원들에 대한 모든 명예훼손 및 범죄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이는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건설적 접근이 아니며, 오히려 국내법과 국제법에 의해 보호되는 권리를 행사하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는 협박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