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usesaffiliationarrow-downarrow-leftarrow-rightarrow-upattack-typeburgerchevron-downchevron-leftchevron-rightchevron-upClock iconclosedeletedevelopment-povertydiscriminationdollardownloademailenvironmentexternal-linkfacebookfiltergenderglobegroupshealthC4067174-3DD9-4B9E-AD64-284FDAAE6338@1xinformation-outlineinformationinstagraminvestment-trade-globalisationissueslabourlanguagesShapeCombined Shapeline, chart, up, arrow, graphLinkedInlocationmap-pinminusnewsorganisationotheroverviewpluspreviewArtboard 185profilerefreshIconnewssearchsecurityPathStock downStock steadyStock uptagticktooltiptwitteruniversalityweb

이 내용은 다음 언어로도 제공됩니다: English, 日本語,

기사

2023년 4월 4일

저자:
G7 Trade ministers

G7: 통상장관들이 G7 내외의 기업 활동에서 노동과 인권을 존중하기 위한 협력 강화 약속

[영-한 번역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 제공]

“G7 통상장관 성명,” 2023년 4월 4일

우리 주요 7개국(G7) 통상장관들은 법치에 기반한 안정적 국제질서의 필수적인 부분을 형성하고 세계 경제 발전, 안정 및 성장의 토대가 되는 자유롭고 공정하며 규칙에 기반한 다자무역체제를 유지 및 강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지정학적, 경제적 격번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과 사람들의 국경 간 이동이 중단되고 높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개발도상국이 특히 큰 타격을 입었다. 우리가 계속해서 가장 강력한 용어를 사용해 규탄하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과 코로나 19 팬데믹이 이러한 위기를 촉발한 직접적인 원인이지만, 장기간의 비시장적 정책과 관행을 포함한 국제 무역 시스템 기반의 변화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서비스 부문 무역의 급속한 성장,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넷-제로 (net-zero)로의 전환 등 장기적인 구조적 변화도 있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는 글로벌 무역 규칙이 경제 혁신과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이며 탄력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고, 노동자와 지역사회를 포함한 세계 시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

오늘 논의한 내용은 아래 문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

우리는 기업과 인권에 대한 G7 내외의 논의를 심화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기업 활동에서 인권과 국제노동기준 존중을 보장하고 기업 회복력과 예측 가능성 및 확실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협력과 공동의 노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다른 국가들도 국제 표준 부합 등을 통해 노력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이를 위해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관련 규제 및 정책에 대한 정보 교류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

10월에 열리는 무역장관 회의를 앞두고, 우리는 관련 문제들에 대해 더 많은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대표들에게 이를 위한 작업을 가속화하도록 지시할 예정이다.

타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