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8일 OECD는 다국적 기업에 대한 OECD 가이드라인에 대한 "표적 개정"를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은 사회적, 환경적, 기술적 우선순위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정된다. 마지막 검토는 2011년이었다.

OECD Watch는 개정을 환영했으며, 그 중 대부분은 점점 더 많은 국가가 의무적인 실사 법률을 계속해서 개발함에 따라 현재 법으로 제정되고 있는 권위적 표준을 강화한다고 말한다.

특히 OECD Watch는 다음 8가지 영역을 강조한다: 기후 변화와 환경 영향; 공정한 전환; 의미 있는 이해관계자 참여; 소외, 취약성 및 교차성; 인권 옹호자; 모든 가치 사슬 내 근로자의 권리 존중; 전체 가치 사슬 실사에 대한 지침 강화; 동물 복지. 이번 개정은 또한 데이터 수집 및 사용을 포함하여 기술의 개발, 자금 조달, 판매, 라이센싱, 무역 및 사용에 대한 실사 기대치를 제시한다.

그러나 국가연락사무소(NCP, National Contact Point) 메커니즘을 통한 지침 이행을 개선하라는 요구 사항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