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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3년 10월 4일

저자:
By My Republica (Nepal)

네팔: 네팔정부, 적절훈련 없는 인력송출 혐의로 14개 인력업체 조사 중

모든 태그 보기 혐의

[영-한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 제공]

“14개 인력업체, 일본행 네팔 이주노동자들에 의뭉스런 자격증 발급 혐의로 영업정지”

네팔 해외고용부는 일본행 이주노동자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언어 및 문화 이수 자격증을 부정발급한 혐의로 14개 인력업체의 영업을 정지시켰다.

네팔 해외고용부 대변인 카비라이 우프레티는 관련 청원에 따라 이들 기업에 대한 정부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이들 기업에 대하여 현재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 상태이며, 그에 따라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네팔 해외고용부는 또한 다른 기업들에 대하여 유사한 혐의로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이들 혐의는 일본행 이주노동자들에게 의무적으로 요구되는 일본어 및 문화 훈련에 관한 자격증 발급과 관련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