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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24년 2월 23일

네팔: 러시아에 고용된 네팔용병, 우크라이나 전 고용 후 착취와 기만으로 인한 전쟁의 “공포” 폭로; 기업 틱톡 응답 포함

러시아에 고용되어 우크라이나 침공전투에 투입된 네팔국적 용병들이 임금 미지급, 훈련미비 상태에서의 위험지역 배치 등 전투인력 고용상황에서의 기만 피해 경험에 대하여 발언하였다. 일부는 틱톡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고용되었으며, 미끼가 된 포스팅은 관계자가 등장해 러시아군에 고용되어 전투에 투입될 시 미화 3,000달러에 달하는 임금 및 러시아 시민권을 보장한다고 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용병 중 한 명은 고용을 위해 러시아 관광비자 발급 및 이동비용으로 미화 9,000 달러를 청구 받았다고 밝혔다. 전투에 투입되기 전 용병들은 3개월간의 훈련에 참가하여야 한다는 기존 조건과는 달리 “거의 훈련을 받지 못”했다. 현재 입원중인 한 병사는 소속 부대의 대부분이 네팔, 타지키스탄 및 아프가니스탄 용병들로 구성되어 러시아 군사에 대한 “인간방패”로 최전방에 배치되어 싸워야 했다고 밝혔다.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는 틱톡에게 이와 관련한 혐의에 대한 입장 및 해당 기업이 러시아 군대에 대한 네팔 용병 모집에 관한 컨텐츠를 모니터링 및 삭제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입장표명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