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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022년 10월 23일

저자:
Joseph White and Joshua Schneyer, Thomson Reuters Foundation

미국: 현대차, 아동노동법 위반으로 알라바마주 공장 조사, 관계 단절 고려 중

모든 태그 보기 혐의

[영-한 번역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 제공]

“한국 자동차 대기업 현대 미국 공급망에서 아동 노동 조사", 2022년 10월 22일

한국 자동차 대기업인 현대 자동차는 미국 공급망에서 아동 노동 위반을 조사하고 있으며, 미성년 근로자를 고용한 것으로 밝혀진 알라바마의 공급업체와 "관계를 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7월 로이터통신은 스마트 알라바마(SMART Alabama, LLC)라고 불리는 알라바마 주 루번에 위치해 있는 현대 금속 도장 공장에 12세 어린이를 포함한 미성년자들이 고용되었다고 밝혔다.

[...] 이어 당국은 현대자동차의 또 다른 지역 공급업체이자 한국인이 운영하는 SL알라바마 공장에서 13세 아동이 고용된 것을 발견했다.

수요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로이터 행사 전 인터뷰에서 무노즈는 현대가 미성년자 노동력 남용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알라바마주 공급 공장 두 곳과 "가능한 한 빨리" "관계를 단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무노즈는 로이터 통신에 잠재적인 노동법 위반을 조사하고 "제도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의 전체 미국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네트워크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 무노즈는 또한 현대가 미국 남부 사업 중 제3의 노동 중개업체에 의존하는 것을 중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로이터가 보고한 바와 같이 스마트 알라바마와 SL 앨러바마에서 일하는 과테말라 출신의 이주 아동들은 해당 지역의 노동 중개업체들에 의해 채용되었다. 이번주 로이터에 보낸 성명에서 현대는 이미 스마트 알라바마에 인력을 공급하던 중개업체와 계약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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