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베트남: 시민사회단체, 삼성전자의 협력업체 독성 화학물질 관리 부실이 노동자 메탄올 사망 및 부상과 연관 되었다는 의혹 제기; 삼성전자 답변 제공
최근 뉴스를 통해 삼성전자 베트남 협력업체에서 메탄올 중독으로 현지 노동자 37명이 입원하고, 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 되었다. 반올림(SHARPS), 젠더가족환경개발연구센터 (CGFED), 그리고 국제오염물질추방네트워크(IPEN)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발생한 사례가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 및 협력업체에서 만연히 일어나고 있는 독성 화학물질 사용과 환경오염에 기인한다고 발표하였다. 리소스센터는 삼성전자의 입장문을 요청하였고, 삼성전자의 입장문 전문은 아래 포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