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응답
염전 강제 노역에 관한 CJ제일제당 답변
[영-한 번역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 제공]
[…] "2014년 3월, CJ제일제당은 JTBC가 보도한 4명의 가해자와의 구매 약정을 유예했다. JTBC가 보도한 가해자 4명 중 3명에 대한 사법 절차가 이미 이루어졌으며, 이 중 3명은 신의도천일염(주)의 주주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법은 주주 자격제한이 없기 때문에, CJ제일제당이 신의도천일염(주)의 주주 자격에 제한을 두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CJ제일제당은 해당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신안군 지자체와 함께 염전 내 강제노동 징후를 발견하기 위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CJ제일제당은 2018년 12월 31일부로 태평 염전과의 거래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