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EU플랜츠(EU Plants), 계절이주노동자들 제기한 임금착취・주6일근로・안전보호장비 부족 관련 노동분쟁 직면
요약
보고된 날짜: 2023년 12월 3일
위치: 영국
기업 페이지
EU Plants - Employer , AG Recruitment - Recruiter영향받은
영향받은 사람의 수: 숫자를 알 수 없음
Migrant & immigrant workers: ( 1 - 네팔 , 농업 및 가축 , Women , Documented migrants )토픽들
빈곤 임금 , 직업소개수수료 , 식량권 , 불안정한/불적합한 생활환경 , 위협 , 비사법적 구제절차에 대한 접근성 , 기타 차별 , 산업 안전 및 보건 , 강간과 성적 학대 , 임금 착취 , 법적 보호망과 정의에 대한 접근성결과
응답 요청 여부: 예, Journalist에 의해 요청됨
응답을 볼 수 있는 외부 링크: (더 알아보기)
시행된 조치: The company denied the claim brought by the worker, though it did admit it had failed to pay GBP192 in holiday pay which is had already rectified. EU Plants now faces a landmark legal claim brought by the worker. Ag Recruitment said to TBIJ that it would report issues to the Gangmasters and Labour Abuse but would not say if a report was made on the Nepali worker’s case. In September 2024, the tribunal dismissed most of the Nepali workers' claims. In its judgement, the panel agreed only that she hadn’t been given a contract. The workers said her status as a migrant seasonal worker put her at a disadvantage.
출처: News outlet

Geograph
[영-한 번역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 제공]
“영국 과수원 내 임금착취 피해 이주노동자들, 식생활비 조달에 분투하다 결국 사용자측 고소”
네팔에서 온 이주노동자 사파나 팡게니(Sapana Pangeni, 31세) 는 영국 정부의 농업부문 고용비자를 통해 영국에 입국하였으며, 농장을 대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한 첫 번째 계절노동자 비자 소지자가 되었다.
팡게니는 영국의 농업부문 유한책임회사인 EU플랜츠(EU Plants)에서 근로하며 (…) 주 6일 노동과 일일 최대 8.5시간에 달하는 근로시간에 시달려야 했다고 밝혔다. 또한 팡게니는 재판시작 전 본인과 동료들은 영국에 도착한지 수주 만에 빈털털이가 되었으며, 한 친구가 식료품을 사라며 준 60파운드를 다른 비슷한 처지의 네팔 노동자 동료들과 나누어 사용하였다고 증언하였다.
팡게니는 관련 소제기 후 고용중개업자에 의해 다른 농장으로 옮겨졌으나, 임금을 보상받지 못하였다고 주장하고있다. 나아가 팡게니는 근로계약서 및 개인보호장비 미지급 및 간접적 차별을 경험하였다고 밝혔다.
팡게니 측 변호사는 팡게니가 6개월 단기노동비자를 받았기 때문에 간접적 차별에 시달렸으며, 다른 보다 안정적인 이민자 신분을 가진 이들에 비해 노동조합이나 법제를 통한 권리행사의 조력을 얻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한편 EU Plants 유한책임회사는 팡게니의 주장의 “강력히 부인”하며, 적극적으로 변호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