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된 드론 생산 위해 자재 판매 의혹 받는 독일 기업들; 기업 응답&미응답 포함
슬릿스트보인포(Slidstvo.Info) 조사관들이 러시아의 드론들이 제조되는 알라부가 공장에서 입수한 유출 문건을 분석해 드론 한 대를 만드는 데 얼마만큼의 자재가 들어가는지를 밝혀냈다.
조사관들은 러시아 기업들이 2개 독일 기업, R&G 파저페어분트베르크슈토프(R&G Faserverbundwerkstoffe)와 괴틀 어드밴스드 프로덕츠(Goettle Advanced Products GmbH & Co.Kg)로부터 드론 생산에 필요한 에폭시 수지를 구입한 사실을 확인했다.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는 양사에 응답을 요구했다. R&G 파저페어분트베르크슈토프가 보내온 응답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