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코루 홀딩스(Wacoal Holdings), 공급업체가 베트남 기술 연수생에게 미지급 초과 근무 수당 지급하도록 지원; 기업 입장 포함
요약
보고된 날짜: 2022년 11월 23일
위치: 일본
기업 페이지
Wacoal - Buyer , Koshimizu Clothing Industry - Supplier기타
Not Reported ( 의류 및 섬유 ) - Other Value Chain Entity영향받은
영향받은 사람의 수: 11
Migrant & immigrant workers: ( 11 - 베트남 , 제조: 일반 , Gender not reported )토픽들
임금 착취결과
응답 요청 여부: 예, The Asahi Shimbun에 의해 요청됨
응답을 볼 수 있는 외부 링크: (더 알아보기)
시행된 조치: Wacoal Holdings received reports from the sewing company in August 2020 and May 2022 that there were no problems with wage payments. However, it could not conduct an on-site audit to verify its claims due to the COVID-19 pandemic. Koshimizu Clothing Industry filed for bankruptcy. Wacoal Holdings will help cover the unpaid overtime wages of Vietnamese technical intern trainees. It will discuss with support groups how much it will pay and when it will provide the payments to the trainees. Wacoal Holdings said it will consider improvement measures to ensure effectiveness of its guidelines and to prevent a recurrence.
출처: News outlet
[영-한 번역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 제공]
"와코루, 전 고용주로부터 지급받지 못한 외국인 연수생 초과근무 수당 지급", 2022년 11월 23일
란제리 대기업 와코루 홀딩스(Wacoal Holdings Corp.)가 파산한 봉제 회사에 근무하던 베트남 기술 인턴 연수생들의 미지급 초과근무수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토에 있는 와코루 홀딩스는 에히메현 세이요에 있는 봉제 회사인 고시미즈 봉제 회사(Koshimizu Clothing Industry Co.)에 잠옷 생산을 아웃소싱 해왔다.
기술연수생들은 2019년부터 2022년 10월까지 회사에서 근무한 20~40대 베트남 여성 11명이다.
연체료를 포함해 이들의 미지급 임금은 약 2700만엔(19만1000달러)에 달한다.
와코루 홀딩스 홍보 관계자는 “고시미즈 의류의 거래 내역은 자세히 모르지만 연수생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되며 우리는 이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와코루 홀딩스는 인권 및 법적 준수에 대한 존중을 명시한 자체적 사회적 책임 조달 지침에 따라 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기업의 자체 지침에 따른 첫번째 지원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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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코루 홀딩스에 따르면 지분의 100%를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인 와코루는 2019년 1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오사카의 아웃소싱 회사를 통해 봉제 회사에서 약 35,000벌의 여성용 잠옷을 주문했다.
와코루 홀딩스는 지난 10월 아웃소싱 회사로부터 인턴들이 초과 근무 수당을 받지 못했다는 보고를 받았다.
봉제업체가 11월 14일 파산 신청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들은 다음날 연수생들에게 자금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와코루 홀딩스는 2017년 CSR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여 협력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현장 감사를 실시해왔다.
와코루 홀딩스는 2020년 8월과 2022년 5월 봉제업체로부터 임금 지급에 문제가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해당 주장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 감사를 수행할 수 없었다.
와코루 홀딩스는 무급초과 근무에 대한 허위사실이 밝혀진 뒤, 가이드라인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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