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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조는 연대가 필요합니다
[영한 번역 기업과인권리소스센터 제공]
지난 203년 5월 4일, 현대자동차와 BMW의 공급사 일진하이솔루스의 관리직급 직원이 자신의 차로 지역 노조간부 3명을 치고 지회 부회장에게 중상을 입혔다.
같은 해 노동절(5월1일) 한국건설노조 양회동 지부장이 정부당국의 노조탄압에 항의하며 분신을 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였다. 노조탄압의 희생자 중 한 명이었던 양지부장은 화상으로 인한 심각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하였다.
같은해 5월 17일, 4만명 이상의 노동조합원들은 서울에 결집하여 윤정부에 황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노동조합국제조직협의회는 최근 한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동조합의 정당한 활동과 노동자들의 권리에 대한 공격, 사법폭력 및 제재를 규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