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 작업장 유해물질 노출로 폐 질환 발생 주장; 안성공업 상대로 산재 신청
요약
보고된 날짜: 2023년 10월 30일
위치: 대한민국
기업 페이지
Ansung Industrial - Employer영향받은
영향받은 사람의 수: 1
Migrant & immigrant workers: ( 숫자를 알 수 없음 - 방글라데시 , 제조: 일반 , Gender not reported )토픽들
산업 안전 및 보건 , 질병 , 대기 오염 , 강간과 성적 학대 , 이동 제한 , 의약품에 대한 제한적 접근 , 휴가 박탈결과
응답 요청 여부: 예, LA Times에 의해 요청됨
응답을 볼 수 있는 외부 링크: (더 알아보기)
시행된 조치: An Ansung manager declined to answer question on the case but the company had sent a letter to the worker's compensation agency saying the disease was a result of "a personal neglect of his own health".
출처: News outlet
요약
보고된 날짜: 2023년 10월 30일
위치: 대한민국
기타
Not Reported ( 농업 및 가축 ) - Employer영향받은
영향받은 사람의 수: 숫자를 알 수 없음
Migrant & immigrant workers: ( 숫자를 알 수 없음 - 캄보디아 , 농업 및 가축 , Gender not reported )토픽들
질병 , 불안정한/불적합한 생활환경 , 사망결과
Response sought: 아니오
시행된 조치: While an autopsy found her death to have been from a complication from untreated liver cirrhosis, the government ruled her work to be work-related because the cold had accelerated her death prompted by insufficient heating. The employer was fined around USD220. Her death sparked a social movement, joined by the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KCTU) and its affiliates, to tackle the issue of poor accommodation offered to migrant workers in Korea. Following their advocacy and campaigning, the government prohibited the use of certain types of temporary shelters as accommodation for migrant workers, such as plastic greenhouses and shipping containers. However, the fight for better living conditions continues, as employers continue to use unsuitable temporary structures by registering them as dormitories with the municipal government.
출처: News outlet
"[삶] "나는 산재 승인 안 되면 죽게 돼요, 저 좀 살려주세요"," 2023년 5월 3일
[...] 그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안성의 한 중소업체에서 일하다 쇳가루에 의해 폐 질환을 얻었는데, [...] 그는 지난 2020년 간질성 폐 질환 진단을 받고 12월에 수술했다.
-- 지금 소속돼 있는 공장에서는 언제부터 일했나.
▲ 2020년부터 일했다. 나는 그 회사의 제품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그라인딩 작업을 했다. 그 작업장에서는 쇳가루가 많이 발생했다. 그 때문에 나는 간질성 폐 질환에 걸렸다.
[...]
-- 회사 측은 산재라는 것을 인정하나.
▲ 그렇지 않다. 산재 신청을 도와주기는커녕 취소하라고 했다. 산재 신청을 하면 회사가 페널티를 받아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회사 측은 산재 신청을 하지 않는다는 것과 회사를 떠나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것 두 가지 서류를 만들어 나한테 내놓고는 사인하라고 했다. 이런 상황이 나는 두려웠다. 그래서 근로복지공단에 전화했다. 돈은 전혀 없는데, 회사 측은 산재 신청을 취소하라고 하니 도움을 달라고 했다.
[...]
-- 회사 측은 먼지 차단 장비를 지급하지 않았나.
▲ 나는 방진 마스크를 달라고 여러 차례 요구했다. 그러나 회사 측은 거절했다. 하루에 1개의 면 마스크를 지급하는 데 그쳤다. 그런 마스크로는 쇳가루를 차단할 수 없다. 나의 요청에 회사 측은 "너 돈 없냐, 그렇게 가난하냐"고 했다. 나한테는 모욕적인 말이었다.
[...]
[영문 기사 내 안성공업 입장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