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한국: 삼성전자 노동자들, 임금 문제로 창립 이래 첫 파업 실시
2024년 6월 7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National Samsung Electronics Union; NSEU) 소속 삼성전자 노동자들은 임금 협상이 결렬된 후 회사 역사상 첫 파업을 벌였다. 노조는 약 28,000명의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 전체 직원의 약 22%에 해당합니다.
삼성전자는 임금을 5.1% 인상 하기로 결정 했으나, 노조는 성과 기반 보너스 시스템의 개선 및 연차 휴가 추가 등 추가적인 협상을 요구하였다.
삼성전자 측의 입장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