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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24년 10월 26일

한국: 현대중공업 조선소서 하청 노동자 사망해 시민단체 반복된 안전 문제 우려 제기; 회사 응답 제공

2024년 10월 26일,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하청 노동자 한 명이 사망했다. 해당 사고는 노동자가 머스크(Maersk)에서 발주한 컨테이너(선체번호 3338)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시민단체 책임있는조선업과공급망인권연대(KARSH)는 보도자료를 통해 조선소의 반복적인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과거 밀폐 공간에서 발생한 아르곤가스 질식사 사건 등 치명적인 사고 사례를 지적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별도의 언론 인터뷰에서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회사는 의혹이 남지 않도록 수사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철저한 후속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과인권리소스 센터(BHRRC)는 머스크 측에 입장을 요청했으며, 머스크는 이에 응답했다.